같은 사무실에 CBS 광애청자가 있어서
늘 듣기만 하다가 첨으로 사연 남깁니다..
그제와 오늘..
시그널 없이 방송을 하시더군요
테잎을 잃어버리신건지...
가요속으로의 시그널은 참 흥겹고 익숙하지만
시그널 없는 방송이 좋았다는 말 하고싶어서요...
자연스럽고 또 느낌이 새롭고 신선했어요
시그널에 묻혀있던 춘애님의 음성을 더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
저도 어제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날렸었는데요...
혼자서 끙끙대다가
컴 잘아는 친구불러도 복구를 못해서
AS를 불렀더니.. 복구 불능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삶의 기록이 담긴 3년동안 쓴 일기와 레포트 자료들...
너무 어이가 없어 멍하더라구요...
백업을 받아놨어야 하는건데...
이제와야 후회해도 소용없는일인데..
아.. 간신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또 머리가 욱신거리네요...
잊어버려야지...
신청곡 올립니다
자전거 탄 풍경이라고 했나요? 목욜날 퀴즈 진행하시는 분들..
그분들 노래 들려주세요
목욜 퀴즈시간... 잼 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하시구요
넘 마음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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