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또왔어요.
제 동생이 지금 집을 떠나있어요.
경찰간부시험을 보기위해 공부를 한다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잠적을 해버렸어요.
식구들을 떠나 있는 동생과 가끔 메일을 주고 받기는 하지만
혼자서 밥은 제대로 챙겨먹는지, 잠자리는 불편하지는
않는지 너무 걱정이 돼요.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께서 제 동생을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생많이 하고 컸거든요.
날씨가 좋다거나 휴일에 가족끼리 나드리 나온 모습을 볼때면
유독 더 보고싶어져요.
제 동생이 이 방송은 듣지 못하겠지만 항상 건강하라고 전해주세요.
언니 노래한곡만 틀어주세요. 김건모의 드라마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