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됴 방송에 나왔던거 기억하세요?
ㅋㅋㅋ
운이 좋아서 이겼었요.
방송끝나고 우체국을 갔는데...
뜨아~~~~~~ 풍경님의 목소리가...
물어봤습니다.
''혹시, cbs 들으세요?''라고..
대답은 ''네''입니다.
얼마나 반갑고 쑥쓰럽던지요.
제 목소리를 들었던 사람을 만났다는걸...
그 우체국 분들과 같이 듣고 싶네요.
어제 고생하셨던 자탄풍님과도요.

자탄풍 ''일어나 너에 하늘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