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울생활한달이 되었데요...
김민숙
2001.05.09
조회 37
29년동안 대전안에서만 살다가 결혼이라는 큰일을 치른후
서울로 오게 되었고 이제막 서울생활을 시작한지 한달째 되었답니다.
처음 오디오를 설치한후 주파수를 맟추다보니 cbs가 제일 먼저 잡히게 된것이 인연이 되어 쭈욱 잘 듣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 낯선곳에서 매일매일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 태산
이었는데 늘 제 염려해주시는 시부모님과 사랑하는 오빠
덕분에 향수병에 걸리지 않고 잘지내고 있어요.
근데 어제밤엔 자꾸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두세시간을 울며 뒤척이고 말았답니다.
제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오빠에겐 정말 미안했는데 자꾸눈물이 나는데 저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퉁퉁부은눈때문에 쌍꺼풀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19일날은 대전집에 내려가기로 했어요.
엄마 아빠만날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요.
사실은 4월마지막주에도 보고 왔는데 또 보고싶은거 있죠?
고운음악한곡 부탁드릴께요.그 음악에 맞춰서 아마도 저는 열심히 청소하고 있을꺼예요..
4시쯤이 제가 늘 청소하는 시간이거든요.
항상 밝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는
멋진 방송인이 되시길 바라며...

오빠가 좋아하는곡-김범수의 하루
제가 좋아하는곡- 조성모의 다음사람에게는.
차태현의 체념
샾의 백일기도
조장혁의 LOVE
이곡중에서 들려주시면 감사하구요, 혹시나 나오지 않더라 도 즐거운 방송 늘 들을꺼에요.
모두들 마음과 얼굴에 웃음이 끝이지 않는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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