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둘을 둔 아이엄마이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아침에 친정집에 맡기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아이를 찾아가는데요,
며칠전 3살 꼬마아이가 엄마 "바나나"
엄마아~~ 바나나
하는거예요. 그래서 아~~ 얘가 바나나가 먹고 싶은가 보다했죠
그래서 가게에 들러 사줄려구 하는데 자꾸 하늘을 손으로 가르키더라구요
그래 처다본 하늘에는 노란 초생달이 정말 바나나처럼 걸려있더라구요
하늘이 바나나 먹어...
귀엽죠... 사느라 바뻐 하늘 한번 쳐다보지 않는 제가 부끄럽더라구요
조금은 여유를 같구 살아야 겠어요.
여러분두요... 그럼 행복하세요....
김민종 항상그자리에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