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애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사연이 방송에서 읽힌다는게 이렇게 황홀하다니....
사실 어젠 신랑이랑 다툼을 하고난 뒤라 기분이 몹시도 않좋았는데 언니의 사연소개로 전부 풀렸어요.저도 놀랐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확고히 결심했죠. 정말 왕 애청자가 되도록 말이예요. 언니, 사연 자주보낼테니 저 잊지 마세요. 아셨죠? 그런데 오늘은....
아쉽게도 오후에 큰 형님댁에 고추장 가지러 가야하니까 어쩜 못듣게 될지도, 그래도 언니 생각 많이 할거예요.
맑은 날씨만큼이나 기분좋은 언니의 목소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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