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비님 오셨다 ~ 랄라~*
박정애
2001.05.22
조회 51
개인적으로는 물먹은 하늘이 왠지 우울함을 생기게 해 비님 오시는 날을 별로 반가워하지않았지만~

요즘같은 날에는 이리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어제 농촌의 물전쟁(?) 소식을 접하고는 정말 착잡하더라구요~

단 한번도 이런것으로 두손모아 간절한 맘으로 기도해본적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나이들어 세상 걱정도 할 줄 알게된건지...???

아침 출근길에 준비되지 않은 우산에 내리는 가녀린 비님을 맞고 왔지만... 그래도 좋던걸요~

그래서 오늘은 하루 종일 콧노래가 흥얼흥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 요즘 이렇게 은근스리.. 좋아지는 기분이 들때면 "가요속"으로가 생각나네요~<헤헷....>

그리곤~ 조르듯 신청곡 하나를 남깁니다.

히히히... 들려주시와용~ 부탁드립니다.

신청곡 : "HEY"의 "je t''aime "

즐거운 오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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