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울고 싶어 지네요.
이은하
2001.05.18
조회 46
안녕하세요? 춘애님! 전 신정동에 이은하입니다.
날씨가 정말 꾸물꾸물 넘 합니다. 비라도 좀 내려 준다면 그 만큼 좋은 일도 없겠구만,제겐 우울한 기분만 남기네요.

듣고 싶어서요.. 들려주실꺼죠? 아마 이곡 들으며 울지도 모르겠어요. 신청곡은 박효신의 "묻어버린 아픔" 이요.
짐좀 답답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요. 실컷 울고 잊어버리고 싶은데... 꼬-옥 들려주세요!!! 구럼 춘애님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구럼 담에 또 들를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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