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정말 묵념이라도 해야 하는 그런 날에 전 엄마하고 모처럼 나들리를 왔어요. 직장인들에게 국경일은 곧 쉬는 날로 인식된지 꽤 되었죠.
조기를 달고 국립현충원에 가야 하는 그런 날에 사람들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햐 가는지 정말 바쁘기도 하네요.
그 분주함 속에 어떤 이들은 굶고 어떤 이들은 돈이 너무
많아 흥청망청 정말 불공평항 이 세상..
20대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세계의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은혜충만한 속에서 항상 행복하기 만을 바랍니다.
요즘 교회를 자주 빠져 주님게 죄송하네요.
무슨 일이 그리 바빠서..
아무튼 엄마하고 나들이 나오니까 모녀간의 몰랐던 정을 새록새록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분주함도 보고 정말 좋으네요.
이 곡을 들려주신다면 금상첨화겠죠?
그 곡은 싸이의 새입니다.
꼭 들려주시구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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