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부인이 아니어도 기억해주실거죠.
이영미
2001.06.03
조회 53
이제 도끼부인은 그만 해야겠네요.제가 신청한곡을 벌써
세번이나 들려주셨으니...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후 네시쯤되면 무지하게 힘들어지는 시간이거든요.어깨
도 슬슬 무거워지고,부모님께 데려다주고 온 아이도 생각
나고,커피조차도 대신해 주지 못하는 그런 시간이 되곤하지
요.우리들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하죠.
그 좋은 노래들 많이 많이 들려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가요속으로 들으면서 다시 활기차게 움직일수 있어 너무 행
복해요.오늘도 신청곡 들려주시겠어요.
다음이어도 좋구요.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이 이제 밤 맞을 준비를 하네요.
저도 짧았던 휴일 접고 다시 내일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그러러면 맛있는 저녁을 먼저 먹어야겠죠.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코요테 노래 좋을것같아요.신나잖아
요.노래는 아무거나여도 좋아요.
좋은 한주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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