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끼부인은 그만 해야겠네요.제가 신청한곡을 벌써
세번이나 들려주셨으니...정말 잘 들었습니다.
오후 네시쯤되면 무지하게 힘들어지는 시간이거든요.어깨
도 슬슬 무거워지고,부모님께 데려다주고 온 아이도 생각
나고,커피조차도 대신해 주지 못하는 그런 시간이 되곤하지
요.우리들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하죠.
그 좋은 노래들 많이 많이 들려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가요속으로 들으면서 다시 활기차게 움직일수 있어 너무 행
복해요.오늘도 신청곡 들려주시겠어요.
다음이어도 좋구요.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이 이제 밤 맞을 준비를 하네요.
저도 짧았던 휴일 접고 다시 내일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그러러면 맛있는 저녁을 먼저 먹어야겠죠.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코요테 노래 좋을것같아요.신나잖아
요.노래는 아무거나여도 좋아요.
좋은 한주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도끼부인이 아니어도 기억해주실거죠.
이영미
200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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