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애언니~
아침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친구녀석이 아직 잠이 덜깬 목소리로 전화를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자기 꿈에서 제가 무언가 굉장히 좋은 일이 있었다나요?
그러니 복권을 사든가.. 뭔가를 꼭 해보고 나중에
오늘 어땠는지 꼭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참 황당한 얘기였지만 웃음이 베시시 나오면서
그냥 그런 얘기만으로도 오늘 하루 기분이 좋을 거 같습니
다.
친구랑 같이 듣고 싶어요.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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