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이~~~~
일요일 친구랑 영화보구 오는길에 둘이 십자수가게에
들러서 재료 샀어요
친구는 쿠션만들어서 애인줄꺼라네요
기집애가 입만열었다하면 정마알..
한대 때려주고싶었지만 그냥 조용히 한번 째려주고 말았
습니다.
하여간 여름에 땀많이 나고, 짜증날때 수놓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잖아요
수실 색깔도 너무 예쁘구요
뭔가 몰두하고 있으면 더위도 잊게되구요
어떤분들은 그 작은칸수를 세다보면 더 열받는다구 하는데
저한테는 딱이거든요
지금 차안에 놓을 방향제 주머니 만들고 있어요
좀 어설프긴 하지만 모양새가 되가고 있는 중입니다.
언니것두 만들어 드릴생각인데 어떠세요
저 남자친구생길때까지 언니가 대신 제 애인해주세요
다음번엔 쿠션에 한번 도전해 볼까아~~ 합니다.
신청곡은요
예민의 제목을 모르겠네요
그거 있잖아요 "어느 산골소녀의 슬픈 사랑이야기"
들려주실꺼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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