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열었더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바
로 코앞에 있는 아파트 앞동도 보이질 않네요.
지금 제 마음이 꼭 이래요. 앞이 보이지 않아 너무 너무 답
답하거든요. 해결방법이 도대체 생각나질 않아요.
자꾸만 피하고만 싶어요.그러면 안되죠.정면으로 부딪혀 봐
야겠죠.
제게 용기를 주세요.마음먹기가 힘들지 그다음은 괜찮겠죠.
노래 부탁할게요.유재하노래 가리워진 길 부탁해요.
꼭 들려주셔야해요.꼬-----옥
저 기억하시죠.도끼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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