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식사 하다가 저희 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차속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불쾌해지셨다고..
그래서 이유를 여쭤보니...
이 프로그램 디제이가 "나이든 사람들은...이러쿵저러쿵"
그랬다더군요...연세 많으신분도 아니고...어르신분들도 아니고...나이든 사람이라.....
이거 공영방송에서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저도 그 얘기 듣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불쾌하게 들으신분이 비단 저희 아버지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라디오진행을 할정도면 어느정도의 교육수준과 지성을 갖춘분일텐데..
앞으로는 주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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