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 인사드려요.
어은진
2001.06.08
조회 42
안녕하세요. 작년 12월경에 5년간 좋아하던 오빠에게 고백하기 위해 ''모모''를 신청했던 애청자입니다.
잘 되었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 덕분에 오빠와 저는 좋은 인연이 되어 잘 지내고 있어요.
항상 CBS를 고정해서 잘 듣고 있어요.
DJ님 목소리가 참 밝고 좋으신데 변춘애님이 맞으신가요?
아~~ 매번 이름때문에 고생하시죠? 전번에도 그런 사연을 읽어주셨던 것 같은데....
정말 더운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좋은 ''가요속으로''앞으로 부탁드려요.

신청곡; 역시 가수이름은 잘 모르고..다섯손가락인가?^^;
노래 시작이..''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많이 살았는
데 그럼 무엇 살고 있었을까? 공룡이 걸어다니고
익룡이 날아다니고 아주 이상한 것만 있다네''
-> 여기는 옛날 노래도 편안히 들을 수 있는 곳 같아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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