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후배에게....
장대영
2001.06.12
조회 30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아끼는 동생이 군대를 가게 되었어요
안지는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정도 많이들고
도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동생도 학교문제로 2년을 연기하다가 이제야
군대에 가는거라서 마음이 조금 아픔니다.
12시쯤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의정부에 부대앞이라구 하는데
목소리가 가라안자 있는게 저두 왠지
기분이 좀 다운이네요
지금은 이 방송을 듣지는 못하겠지만
어째든 이왕가는거 기서 열심히 하고 오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변춘애씨도 꼭 마음속으로 전해주세요
동생을 위해서 띄움니다.


포지션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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