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내일이면 그렇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자탄풍"님들 공연이네요 ^^
자탄풍님들 공연날 다가와서 저처럼 하늘도 기쁘다며 거울 처럼 깨끗함을 가득 담아 세상을 비춰주시나봐요~
오늘 하늘이 정말 맑고 예뻐요~
자탄풍님들 공연장 갈 수 있다는 기쁜 저의 맘이 지금 굉장히 정화되어있는 것처럼요~<헤헷~>
''지푸라기 바구니에 담긴 11개의 흰 달걀''이라는 제목을 봤습니다.
겸손하기도 하면서 왠지 깨끗하기도 하면서, 쫌 유치 ^^;;함도 풍기면서... 뭔가 비밀이 툭! 하고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제목입니다.
정말 기대되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아쉽고 싫지만, 오늘만은 빨랑 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탄풍 공연장에 있을 수 있는 내일이 지금이였으면 하는 어리석음까지 더해지는 오늘입니다.
아~ 이 흥분~*
그냥 준비 다된 자탄풍님들 공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전 이렇게 떨리고 흥분되는데...
혹시~ 자탄풍님들 막 덜덜덜(???) 떨고들 계시는 것은 아니신지용~ <우히히...>
자탄풍님들 그동안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 꼭! 첫 공연 성공적으로 끝내시고, 앞으로 계속해서 더 긴 시간 우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과, 공연문화 만들어주세요~(저 굉장한 욕심쟁이죠..?)
공연 마지막 날까지 건강조심하시고, 행운이 그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멋진 공연~ 멋진 자탄풍님~ 만날 수 있는 내일을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같이 반짝거리는 날에는 이 노래 꼭! 들어야 하는데~
"자전거 탄 풍경"의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나 맑은 방송, 기쁜 소리가 있는 가요속으로가 있어 행복합니다.
즐거운 오늘되세요~~**
P.S. 전에 예매할때 자탄풍님 홈페이지 문의했더니.. 없다고 해서 의아(?)했습니다. 지금도 없으신지....

[축하] "자전거 탄 풍경님"
박정애
20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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