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흘러나오는 지오디의 노래가 참 상큼하네요..^^
우리 동아리 01후배들이
이 노래로 수화공연을 했던 지난 축제가 생각나기도 하구..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어젠 종강을 했거든요.
낼부턴 시험이구요.
음..어찌나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냈는지..
3학년이라 더 그런가봐요.
저희과는 과제가 유난히 많은데,
이번 학기에 낸 레포트가 20개가 넘거든요..@.@
30개가 안 넘는걸 감사해야 할 지경..-_-;;
아 참..좀 전에 들으니 콘서트가 있네요..
아궁..
간만에 대학로에 가서 기분 전환이라두 했음 싶은데..^^;;
(넘 속 보이나요..?? 헤헤..)
사실은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그날두 넘치는 과제물에
얼렁뚱땅 넘어갔거든요..
그런 좋은 기회가 왔음 좋겠지만..
음..
아참..노래 신청 하는 거 깜빡할뻔 했네요.
"이승환-끝"
파란 하늘이 쬐끔은 미안한 그런 날에..
늘 한결같이 꼭 그렇게.."또바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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