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세요!
이번이 저의 두번째 사연입니다.
지난번에 사연 소개해 주신것 정말 감사했어요.
제 사연이 소개되는 그 순간의 기분이란 정말.....
다시한번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은 저 혼자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왜냐구요??
저희 직원들은 모두 바다로 낚시를 갔어요.
전 오늘 저녁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갈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낚시 안 갈거면 사무실에 나와 일을 하라고 하시지 뭐여요.
흐흐흐~~~
사장님! 넘 미운거 있죠.
직원들이 바다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고 자랑입니다.
전 사무실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어요.
그래서 언니에게 이런 저에 기분을 풀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아시죠!! 언니 밖에 없는거........
저에 신청곡 부탁드려요. (-.*)


* 꼭 듣고 싶은 노래 : 김건모 7집 "Dou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