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이경숙
2001.06.18
조회 42
정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몸은 피곤한데..맘은 더없이 상쾌하구..
어젠 월례행사중의 하나인 고아원을 갔었어여
울 2632카페 회원들과..가서 아이들보다 우리가 더
잼나게 널다온거 있져..
우리가 맡은 아이들은 유치부 아이들인데여..
13명정도 되거든여..그림두 그리구..물총쌈두 하구
정말 잼 났어여 물총쌈여..ㅎㅎ..글구 아이들 목욕시켜주구
빨래두 하구..
간식 먹이구..새근새근 잠자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항상..집으로 돌아올때 느끼는거지만..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군여..맘이 많이 아파서여..
첨으루 같이 고아원을 방문해준..고마운 울 2632이 회원들
어제와 같은맘 변치 않구 계속 좋은일 해줬으면 좋겠네여
어제 수고한 싸랑하는 울 회원들과 듣고 싶네여...

예민...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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