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봐주세여....
민영
2001.06.19
조회 31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지나 화요일..
벌써 화요일이네여..빠르기두 하지..
비온뒤라서 그런지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여..
오늘 날씨도 이런데...참 기분안좋은 일이 있었어여.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여. 그래서 받았죠. 상대방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전 잘 모르는 일이더라구여.그래서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말을 했는데... 글쎄 대체 아는 게 뭐가 있냐구 뭐라구 막 그러는거예여. 참.....기가막혔죠. 누군지 신분두 안밝히구 매너두 없구...슬폈답니다. 흑흑
이런날 남자친구라두 있음 화풀이라두 할텐데...그것두 여의치 않네여..
대신 언니가 위로해 주세여...알았져?
신청곡은 헤이의 주땜무. 꼭 틀어주세여...
아....노래들으면 남자친구가 금방 생기려나? ^^;
부탁해여 언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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