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푸룸이여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저 십오일에 언니께 글을 올렸거든요..음 기억이 나실지...하지만 언니가 기억력이 좋으실꺼라고 확신하고 두번째글을 올리려고 해여..
드디어 일요일부터 계속 비가 오고있네요..너무 좋아여..
농사짓는 분들께 그리구 그외에 다른모든 분들께 이렇게 비를 내려주니 비가 너무나도 이쁘군여..
사실 푸룸이는 비를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따라 비가 이렇게 좋은적이 없네요..
요새 방송하시느라 수고하시네요..매일 매일 하실려면 힘드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가 고민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여..인터넷에서 방송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말하는거 들으시면 "행복한 고민을 한다"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그고민이 뭐냐면요 제가 방송을 한다고했잖아여..두군데에서 하고 있거든여.하나는 연합 방송국에서 또하나는 저의 갠방송을 하고있거든여..그런데 어제 제 갠방송시간에 어떤한분이 들어오셨는데 그분이 제 방송을 들으시더니 저희 방송국이랑 같이 해보시지 않겠냐고 하네요..시간대는 제가 방송하는 그시간에 말이죠..제가 그걸 하게 되면..푸룸이로서가 아니라 그방송국의 명을 달고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고민이 너무 되네요..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실수있나요? 정말 힘들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네요..
언니가 저에게 도움이되는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무리한 부탁은 아닌지...후후..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여..그리구 행복하세요...
아차차차 신청곡은여...
김성호님이 부르시죠-당신은천사와커피를마셔본적이있습니까
이것도 역시 네시 오십분에 틀어주시면 안될까요..사알짝 물어봅니다..
그럼 힘내시구여..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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