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오는 창밖을 내다 보는 것인지 얼마만인지.
정말 방가운거 있져.
그 동안 목말라온 땅에.. 단비가 되길 바라면서..
비오는 날이면.. 항상 듣고 싶은 노래가 있거든요..
신승훈 1집에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 하루 종일 라됴 들으면서.
이 노래 어디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었거든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이라 내일은 도서관에 가야할꼬 같아요.
미리미리 해둘꼬슬.. 발등에 불 떨어졌습니다.. --a
책만 보면.. 잠이 쏟아지는 저이지만..
제가 신청한 저 노래가 나온다면.. 잠도 화악~ 달아나고..
내용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꼬 같은데.. ^^;
이런 저를 위해 꼬옥 들려주세여.. 크..
셤 이 끝나구.. 펼쳐질 멋진 방학을 기다리며..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꿈동산 아파트 1906동 1204호
전 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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