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입에서 맴돌아요
퇴근하는 길에 듣고 싶어요
언제 한번 서울에 들르면 방송국에 가서 언니를 꼭
만나보구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예민의 마술피리가 듣고 싶어요
예민의 노래는 참 좋은것 같아요
조용하고 부드럽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것이
더 좋아요
이번에 부른 아이들은 예민이 다녔던
교회 합창단 어린이라구 들은것 같은데 맞나?^^
꼭 들려주세요
버스안에서 졸지 않구 들어볼꺼예요^^

벌써 퇴근시간이네요
옥영경
20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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