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성신
2001.06.21
조회 28
저는 의정부에서 이제 거의 제대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육군 병장이랍니다..
제가 이렇게 펜을 든 이유는 22일이 바로 하나 뿐인 저의
형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랍니다..
다음달에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떠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형에게 지금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용기를 잃지 말라는말과 함께 항상 군생활 중인 동생을 뒤에서 잘 챙겨줘서너무 고맙다는 말도 꼭 전해 주십시오..
그리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다시 한 번 전해
주십시오..
꼭 부탁 드립니다..
참 주소는 대구시 중구 남산 3동 230-5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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