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남자친구인 진우랑 서울에 모교회에가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사연보냈다구 방송되었다구.. 오늘은 넘 바빠서 제대로 못들었는데
그때 방송이 되었나봐요.. 그래서 지금 집에 돌아와서 AOD로 들었어요.
너무나 감사해요..
저희 두사람 정말 예쁘게 사랑할께요..
아참~
남자친구가.. 왜 사랑한단말 안썼냐구.. 섭섭하다구 하더군요..^^;
언니가 크게 전해주세요..
"진우야! 정말정말 사랑해.. 알지~"
건강하시구요..
모두들 평안하세요..

언니 너무 감사해요..
이영문
200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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