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너무빨라요
유미영
2001.06.24
조회 45
너무빨라요,모든것이....아이들커가는것이며,계절이바뀌는것이며,내가나이들어가고있다는것이말예요
어느새2001년이 반이흘러 갑니다.
하루하루 바쁘게살아가고있긴하지만 자꾸만허무한생각이드는군요.그저 아이들 건강하고 남편건강하고 주위사람들이모두 건강하다면 그게 바로행복일테지요.하루하루 별탈없이지나간다는것만으로도 무언가 이루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산울림의조용한노래로 마음좀 달래볼까요?
1-노모 2-독백 3-회상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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