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하기에 좋은 시
박은경
2001.06.25
조회 82
당신이 쓰러지려 할땐,,,

기둥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아플땐,,,

구급약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심심할땐,,,

말벗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배고플 땐,,,

맛있는 음식이 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화가날 땐,,,

샌드백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힘들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을 너무나도 지켜주고 싶은 나,,,

이젠 당신의 애인이 되고 싶습니다

=== 혼자서 사랑하는 분들 고백해보세요 ===


신청곡 있어요 강성훈 의 "축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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