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시는군요?(고맙네요3)
문성환
2001.06.28
조회 60


떠나시는군요?
한동안 일에 몰두하느라 뜸했는데.

서운하지 않슴니다 절대.
아쉬움도 없을것 같읍니다 추호도.
그런데 미련은... 조금 아주 쬐금.

어차피 영원하다는 것과
변하지 않는다는 것...

마음이 꼭 남몰래 좋아하던 처자 떠나보내는것 같네요.
잘 가십시요.


박진영의 (그대를 처음 본순간...)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4시 반에서 5시 반이면 더욱좋겠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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