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죠.
디제이님과는 옷깃을 스친 인연은 아니지만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것또한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우리가 만나게 된 특별한 인연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아는건 없지만 라디오를 통해 늘 만날 수 있어서 항상 행복했었습니다.
제가 서운해하는건 당연한거겠죠.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 무슨 일을 하실런지 잘 모르지만 하시는일 모두 잘 되기를 빌며,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디제이님 목소리 더욱더 열심히 들으께요.
저도 신청곡 하나 부탁할께요.
박효신 먼곳에서,나미 슬픈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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