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 방송을 잘 듣고 있답니다.
피곤함이 느낄 시간때에 상쾌함을 전하니 하루의 피로가 싹 씻겨 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요즈들어 아내 자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오면 조용함과 허전함이 나를 우선 맞이하지요.
아내가 잠시 집을 떠나 있어 혼자 있으니....
방도 치우고 빨래도 해야하고 이불도 혼자 펴야하고 ...
모든것이 내 손이 가야 되니, 아내의 빈자리가 완연히 절실하게 느껴지며 아내의 소중함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아내는 지금 산후조리 중이라 앞으로도 보름정도 있어야 만날 것 같고 또한 갓난아이 즉 우리 공주도 만날 수가 있지요. 공주 이름을 지어서 이렇게 공개합니다.
이름은 이하은 입니다.
너무 이름이 예쁘지요!!!
삼행시를 짓는다면 바로...
이 --- 이 방송도 듣고
하 --- 하나님의 축복과
은 --- 은혜을 많이 받고 태어난 아이 라는 뜻이니다.
아기가 무척 보고 싶어요. 태어났을때 보고 아직 보지 못하여 잠자리에 누우면 아기의 모습이 눈앞에 아롱아롱거려요. 일을 할때도 아기 생각이 많이 나 미칠 것같아요.
아내을 위하여 더 많은 것을 도와 주며 열심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참 아내 이름은 선연임입니다.
아내와 아기를 위하여 음악을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아래와 같아요.
파파야의 "사랑만들기"
문챠일드의 "행복의 나라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입니다.
이 방송을 녹음하려 합니다.
녹음하여 아내에게 다음달에 생일 선물도 주려고 합니다.
꼭 부탁 부탁 드려요요요요///////////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과 또한 아이 이모님들과도
같이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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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333-7 7/2
만나피자 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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