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만 그보다 마음 고생이 더 크셨을것 같아요.
끝까지 긴장 풀지 마시고 아프지 마세요.
왜 긴장 풀면 아프기도 하잖아요.

음악 신청은 많이 못했지만 늘 들으며 마음 안타깝게 느꼈는데 다행입니다.

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겠지요.
부디 cbs가 우리 믿음의 식구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과 위로와 소망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그래서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고 쓰임받는 큰 기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기회가 정말 큰 발전의 시작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제 저녁스케치에서 뵙게 되나요?

오늘, 꼭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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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 봉우리
예민 - 아에이오우
조동진 - 제비꽃


* 5시 이후 (5시 30분 ~ 6시 사이)에 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