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아침이네요..
서초동의 윤자연입니다.
어제는 너무 기뻐서 감사의 글도 못 올리고 퇴근을 했지 뭐
예요.
새언니와 오빠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그런데 저희 오빠가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근데~ 가수 이정열씨가 누구야?"
저랑,새언니랑 어이가 없어서 웃었지 뭐예요..
이정열씨가 들으면 속상해 하시겠죠..^^;;
암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에 지쳐있는 새언니에게 좋은 선물을 줄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cbs파업이 끝나서 다음주부터는 춘애언니의 목소리를 못 듣
게 되었다고 하니 많이 섭섭하네요.. 정이 많이 들었는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들을께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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