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서운해서 어쩌지요!
임영숙
2001.06.28
조회 40
전요! 변춘애님께서 하신후 부터 들었기 때문에
유영재님은 모르거든요...
그래도 들어라 하심 들어야겠지요.
아마 불혹에 시작한 사랑으로 알게되서 그런지
특별한 프로그램이였는데...암튼서운해요.
어디서든지 건강하시고...

마지막으로 노래한곡 들려주실래요.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최성수 -TV를 보면서-
제가 좋아하는 안치환의 -내가만일, 소금인형,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근데요, 곧 좋은소식이 있는데...
어디다 알려드려야 할까요?
참 고민이네, 이곳에서 축하받고 싶었는데...
그래도 축하해 주실거죠?
미리 축하해 주세요...코스모스가 피면
함께 잠들고 함께 눈뜨는 아침을 맞을거구요.
TV도 함께 볼거예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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