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는 너무너무 행복한 소식이 담긴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짝꿍소개야 공연장에 초대 받고 싶어서.. 이 욕심(?) 하
나 때문에 올리긴 했지만~
"짝꿍 소개" 사연을 올리고 나서는, 꼭! 공연 초대를 안 해
주신다고 해도 친구를 다시 생각해 보며 지나간 고마움과
지금 현재 나에게 얼마나 큰 존재의 우정인지를 알게 해준
것 자체만으로도 가요속으로는 나를 따뜻하게 해준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또 노래 듣고 싶다고 하면~ 언제나 정감나누듯 들려주시던
나의 사연과 신청곡...
그랬는데~
이정열님 공연에 초대까지 해주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통화 시에 제가 너무 흥분해서리... 막~ 쪼르고 그랬는
데...쩝!!!(죄송합니다 ^^)
가요속으로와의 통화를 끊고, 너무 기쁜맘으로 얼른 친구에
게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에게 "이정열콘서트 가자!"했더니...
친구왈 "돈 음써~~~~""""
나 "<씨이익 ^^ > 초대권 생겼당!!!" ...
친구 "어~ 그거 어디서 받았어~?....."
이렇게 해서 전 제 짝꿍인 친구와 함께 이정열님의 공연장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참참!!! 히히... 신청곡 남겨도 될까용~ 들려주신다
면 더 왕감사드립니다.
신청곡 : "풍경"의 "어우야"(이 노래 정말 아름답고 좋습
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
즐거운 오늘되세요~~**
p.s. 자전거탄풍경님이요~
이정열님 콘서트에 안 오시나요~? 이정열님이 자탄풍님 공
연장에 오셨던 것처럼~
(일석이조~ 님도 보고 뽕도 따고 ^^ 이런것 바라면 넘 욕심
장이 되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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