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이의 퇴근시간은 오후 5시 30분........
가요속으로는 길게 느껴지는 퇴근시간을 아주 짧게 느끼게
해주는 제 친구 였구여..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편안하게 신청곡들과 사연을 들을 수
있는 부담없는 방송이었구여...
특히 춘애언니의 목소리는 정말 예술이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떠나신다는 글들이 많기에 어리둥절 했
답니다. 정말이신가여?
서운하네여...ㅠ.ㅠ
언니가 진행하는 가요속으로를 알게 된건 얼마안되거든여
정이 많이들었는데...
떠나셔두 가요속으로에서 울고 웃던일들 잊지마시구여...
항상 행복하시구 승리하세여...
신청곡은여....핑클의 늘지금처럼.
항상 비슷한 시간에 제 사연이
소개 되더라구여...4시 30~~5시 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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