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짝궁이야기
김선명
2001.06.28
조회 34
안녕하세요
며칠전 신청곡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있다가 녹음도 했어요

사무실에 출근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밝고 낙천적인 성격인 그녀는 저보다 2살 아래지만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뜻이 통하지요

가끔 비오는날 점심 시간에는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도 마시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그 친구도저와같이 마른 체형이여서 얼마전에는
살찌고 싶어하는 사람들 몇명이 모여서
살찌우기 모임도 만들었지요

하옇튼 전 그 친구가 있어서 사무실에 나오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요

그친구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요
권진원씨의 새음반 중에서 "노란풍선"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정열씨 콘서트 꼭 가고 싶어요

강북구 미아3동 308-35 김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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