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우리 아이(생후 5개월 지금부터 필요로 하는시기인데) 유모차를 어느분이 슬쩍 해가지고 가셨어요.
위로 아이가 하나 있지만 유모차를 거의 태우지 않아 색하나 바래지 않은 것 이었는데...
너무나 속상해서 며칠동안 집주변을 찾아 돌아다녀 봤지만 찾을 수가 없었어요. 참으로 화가 나더군요.
''갓난아이의 물건을 가져가신 분 정말 너무 합니다.
그리고 혹 이방송을 듣고 계시다면 꼭 제자리로 돌려 주세요. 부탁 합니다.''
신청곡 : 비와 찻잔 사이- 배따라기
(제목이랑 가수가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가사중에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라는 노래인데 제가 맞게 썼나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강동아파트 66동 207호
홍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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