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언젠가는 떠나실줄 알았지만 서운하네요.
우리아들 초등학교 예비소집다녀오던날 처음으로 fax사연
보냈었는데 ........이렇게 서운할줄 몰랐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카우스 식구들 이름좀 불러 주세요.
윤 금옥씨,임 명순씨,정 병철씨,권 태경씨,한 영희씨,유 효
동씨,모두모두 변 춘애님 열열한 팬이었거든요.
언제나 당당해 보여서 좋았구요,
부드러워서 좋았구요,
같은 주부라는 공감대가 있어서 좋았구요,
여자들의 부족함을 채워 주어서 좋았구요,어쨋든 많이좋아
했어요. 언제든 다른프로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랍니다.언
제나 좋은 방송이었구요,훌륭한 DJ였습니다.
진짜궁금해서 그러는데요,몇살이세요?
....제가 제일 많이 신청했던 곡입니다.- 박 혜경의 하루-
......인천에서 유 미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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