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이별을 겪고 다시 몇번의 재회...
세상살아가는 게 다 그런것 같아요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또 만나고..
변춘애님과 만남이 이뤄진것도 벌써 6-7년쯤 되는것같아요.
다정다감하시고 .. 비록 모습은 서로 볼 수없었지만 맘으로 통하는 소중했던 시간들속에서 차곡차곡 쌓아졌던 情을 잊지못할거예요.
다시 찾아온 이별...
이젠 이 이별이 이별이 아니고 또 다른 만남의 기다림이란걸 알아요.
그동안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구요...
신청곡 현 미 [ 떠날때는 말없이 ]
강 수지 [ 내 마음 알겠니 ]
인천에서 최 난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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