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cbs사태로 진행을 첫 시작 하셨을 때 한숨 섞인
어조로 멘트를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하루 일과를 거의 차에서 보내는 저에게 오후4시는 무척
기다려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서울 외곽을 벗어나
다니는 저에겐, 라디오 주파수가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땐
무척이나 속상했답니다,
아마도 춘애님의 성우 버금가는 목소리와 멋진 진행솜씨
로 모든 애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네요,
이젠 무슨 낙으로 하루를 마감해야 할런지 다시 kbs
이금희의 가요산책이나 들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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