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음악, 그리고 가요속으로...
모지은
2001.06.29
조회 42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아름다워요.
종교를 갖고 있진 않지만
cbs음악 fm은 제 오랜 친구에요.
너무 상업적이거나 시끄러워서
싫어했던 라디오가 지금은
잠시라도 옆에 없으면 불안해집니다.
다 cbs의 주옥같은 프로그램 덕분이지요.
워크맨도 아니고, 씨디피도 아니고,
라디오를 샀다니까요... ^^
늘 휴대할 수 있는 조그만 라디오를요.
어쨌든, 아쉬운 마음만 한가득이네요.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성시경<내게 오는 길>---
가사를 음미하면서
춘애님과 같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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