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올해24살인직장인여성입니다..
지금은회사구요..일하다가너무졸려서글을써봅니다..
터프한 유영재 오빠............
지금수희에마음이너무많이허전해요..
저랑지금사귀고있는낭군이예비군훈련을갔거든요..
그것도3박4일일명동원이라고하죠..
항상목소리듣고잠을자고했는데..
동원들어가고목소리도들을수없으니깐...
저에몸어디가가빠진것같아요..
이런저에마음아실런지....
너무많이보고싶어요...
날씨까지이상해서힘든지않는지...걱정이네요...
영재오빠!우리사랑하는오빠가훈련잘받을수있도록..
좋은노래..
쉬원한노래부탁해요...
그리고수희대신큰소리로읽어주세요..
수희는울오빠를너무많이사랑한다고...
너무나./..
Who Are You-김조한

저의 마음이너무나허전하답니다...
조수희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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