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저는 7월병에 걸린 것 같아요!!
작년 7월 저는 군대에서 열심히 마무리룰 하고있는 말년의 병장 이었죠!! 사랑하는 여자를 둔...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녀였는데... 근데 7월 그녀가 제에게 말했어요!! " 오빠!! 나 버지니아로 이민가..." 유학이 아닌 이민! 저에게는 정말로 큰 충격이었죠!! 그리고 그녀는 작년7월3일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것 같은 이민을 같죠.... 하지만 이민을 가고난 후에도 우리는 연락을 했고.. 편지도 주고 받으며 그렇게 사랑을 속삭였죠... 하지만 사람은 보지 못하면 잊혀진다고 하잖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와 저는 점점 연락도 적어지고.. 편지도 오는날이 점점 길어지면서 서로를 점점 잊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일년이 지난 지금 저는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못하고 있어요!! 저에게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준 그녀가 저에 첫사랑이거든요!! 사람이 첫사랑의 기억은 오래가는것 같아요!!
오늘이그녀가 간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보고싶고 생각이 나네요!! 이게 상사병인가봐요!! 빨리 7월이 지나고 그녀를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데....
조이박스의 I''ll Be Ther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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