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 너무 좋아요..
그동안 우얼하셨나요..우리를 버리고..
아니 버렸다는 표현보다는 잘못되었네요..
그게 아니였죠..저희는 그나마 편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었는데 영재님은 얼마나 방송이 하고 싶으셨겠어요..
다시 그 목소리를 들으니 역시 영재님은 디제이가
천성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재님이 안계시는 동안 저는 좋은사람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싶은데 혹시 남은 표가
있다면 주시겠어요? 헤헤
날이 흐리고 그나마 바람이라도 쬐금 부니 신청할곡이
있어요..
이문세 - 기억이란 사랑보다
토이 - 좋은사람
영재님과 오늘은 둘이서만 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가요속으로 애청자분들도 끼워드릴까요?
모두다 영재님 팬들이고 가족이니 같이 듣겠습니다.
그럼 신청곡과 영화티켓 부탁합니다..
이젠 저의 곁을 떠나시지 않으실거죠?

서초구 방배동 750-12 4층 137-828
***-****-**** 오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