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씨 아낌없이 드릴께요
아낌없이주는
2001.07.03
조회 40
오후에
한차례소나기가 내렸네요
후텁지근한 나른한 오후흫 적셔주듯
"이승훈"의
비오는거리 올려주세요
어울릴것 같아요
이른 여름 휴가를 내고 편안히 마주앉은
어제의 라디오
정말 반갑고 소중한 이름 영재씨의
그 소리에 모처럼의 휴식에 약간의 긴장도 있었답니다.
살아가면서
약간의 긴장 괜잖지요?
그래요
많은 인터넷 애청자의
바람 잊지말고
늘 그들에게 희망을
어제 이야기 하신대로..
애기해주세요.
앞으로 사연 잘 올릴께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 연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