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한차례소나기가 내렸네요
후텁지근한 나른한 오후흫 적셔주듯
"이승훈"의
비오는거리 올려주세요
어울릴것 같아요
이른 여름 휴가를 내고 편안히 마주앉은
어제의 라디오
정말 반갑고 소중한 이름 영재씨의
그 소리에 모처럼의 휴식에 약간의 긴장도 있었답니다.
살아가면서
약간의 긴장 괜잖지요?
그래요
많은 인터넷 애청자의
바람 잊지말고
늘 그들에게 희망을
어제 이야기 하신대로..
애기해주세요.
앞으로 사연 잘 올릴께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 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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