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가 될수 있게
이영미
2001.07.04
조회 48
저는 중3 소녀 입니다..그림쟁이를 꿈꾸고 있고..
지금도 열씨미 그림을 그리다 말고 나와서 사연을 올립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안하고 이것저것 해달라고 조르기만 하는 그런..-ㅁ-
그런 불효녀 입니다..하하하...
그림그리는게 이세상에서 엄마 다음 으로 좋습니다
그림그릴때 제일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요!
요즘 엄마말 잘듣는다고 노력은 하는데..''ㅁ''
말이 쉽지 그게 잘 안되죠...아핫하사 전국의 딸 동지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 십니까?
딸이라서 엄마맘을 잘 알꺼라는거...조금 철이 드니까 알것 같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동지감이랄까요...-_-풉!
요즘 엄마랑 아빠랑 많이 안좋으셔서...
엄마도 집안도 조금 힘이 듭니다....하하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엄마 한테 하지만 표현을 못할뿐..
모든 딸여러분들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아핫...제가 전국 딸은 대표 하는것 같네요...[죄소옹~]
요즘은 엄마랑 애기도 자주하고..엄마가 제맘을 잘 알아 주시는것 같아서..
살맛 납니다.....[푸하하하하]
그러나 그만큼 보답해드리지도 못하고..
맨날 바라는것만 많아서리..죄송할 따름입니다
아하하하...-_-;;;엄마 한테 한마디 올려요
내가 맨날 웃고 있어서 웃고 있는걸로만 보여요!??!?!?
아하...나도 나따름에 고민이 많아요....-_-무릎도 점점 아프고....하하
제가 엄마 한테 맨날 비오면 무릎아프다고 그러거든요..
그럼 엄마왈~ 돗자리펴라....''ㅁ''
그리고 항상 격려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보답이 문제군요!...제가 멋진 그림쟁이가 되면.!!!
꼬오오옥 보답해 드릴꺼레요
힘드신데 학원 보내 달라고 졸라서 ....왠지 미안함이....;
그래도 많이 억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열씨미 노력해서 멋진 사람이 되어 엄마 앞에 당당하게 설수 있게..
그리고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가 될수 있게..
영미는 그렇게 자라렵니다
방송 맨날 듣습니다....
엄마 때문에....처음으로 올리는 사연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엄마 한테....
정말정말 엄마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구요^^
사연 당첨되면 엄마가 학원에 보내 주실지도..;ㅁ;
꼬옥 뽑아 주세요@!!!!!


신청곡도 있어요....^ㅡ^;;;

박미경의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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