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속으로 왕애청자입니다.
얼마전만해도 군대에서 듣다가 오늘은 집에서 듣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26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이제는 예비역 병장이 되었습니다.
전역신고를 마치고 부대를 나설때의 기분은 정말로 세상을 다시 얻은 것고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고 싶은것도 엄청 많습니다.
여행도 가고 싶고 한번도 한적 없는 염색도 하고싶구요.여자친구도 만나고
싶습니다.군대에 있으면서 할수 없었던 여러가지를 꼭 해 볼 거에요.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군대 가지전에 다니던 직장에 복직하꺼에요.
힘내라고 그리고 전역축하한다고 해주실래요. *^.^*
이문세님의 ''기억의 초상''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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