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씨! 처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백일전 골반에 문제가 생겨 예정일보다 빨리 우리 주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낳은 아기가 태어난게 어제인것같은데 벌써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축하해주십사 짧게 편지을 보냅니다.
우리주미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부족한 엄마이지만 최선을 다할것이고 항상 주미를 위해 기도할께...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관절이 안 좋으신데 8월달에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수술이 잘되길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세요.
부족한 며느리지만 항상 어머니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릴게요.
그럼 유영재씨 수고하세요
듀스 이제, 웃으며 일어나

이주미의 백일을 맞이하여...
김민영
20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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