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 되어버린 저의 신랑 생일(7월5일)이네요. 축하해주실꺼죠?
우승희
2001.07.05
조회 38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아직은 초보주부랍니다.
제 인생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게 될줄이야....
작지만 저의 신랑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겸 축하가 되고 싶어서요.
저의 신랑 생일이 오늘(7월 5일)이랍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5월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한순간에 고아가 되버려 넘 힘들어 한답니다.
너무 갑자기라서 맘에 준비도 없이.....

저의 신랑한테 "gold dragon 힘내고, 생일 너무 너무 많이 축하하고,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 유영재씨가 얘기해줬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노래도 된다면
MR.2-수첩속의 이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